[기타] JTBC, 각 부문 섭렵하며 메이저 방송사 대열에 합류

JTBC가 시청률과 화제성, 시청자들의 지지까지 '세 마리 토끼'를 잡고 메이저 방송사 대열에 합류했다. 비지상파 채널 중 최고 시청률로 경쟁 방송사를 따돌렸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까지 끌어내며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.

최근 JTBC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정보통신정책연구원(KISDI)을 통해 실시한 2016년 '방송채널 평가지수' 조사에서 3년 연속 전 부문 1위에 올랐다. 'KI 시청자평가지수' 역시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8개 채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.

'방송채널 평가지수' 조사에서는 공정성, 흥미성, 다양성, 창의성, 신뢰성, 유익성, 공익성 등 7개 전 부문에 걸쳐 단독 정상에 올랐다. 보도-시사-교양-예능-드라마 등 전 부문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은 셈이다. 'KI시청자평가지수'에서도 7.65점을 받아 지난해 1위였던 KBS 1TV(7.34)를 뛰어넘으며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.

무엇보다 이 두 개 조사의 결과가 시청자들이 직접 준 점수를 기반으로 산출한 것이란 사실이 고무적이다. 'KI시청자평가지수' 조사는 전국 13~69세의 남녀를 대상으로 1년 간 총 48,000명을 대상으로 한다. '방송채널 평가지수' 조사는 각 부문 별로 시청자들이 5점 척도로 평가한다. JTBC가 이미 비지상파라는 테두리에서 벗어나 시청자들로부터 지상파와 다를 바 없는 지지를 얻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결과다.